새보수당, '보수 재건·젊은 정당' 가치 담은 정강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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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수당, '보수 재건·젊은 정당' 가치 담은 정강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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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0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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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first = 새로운보수당이 4일 '개혁보수' '보수 재건' '젊은 정당'을 슬로건으로 내걸면서 정강정책을 발표했다.

새보수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Δ공화와 정의 Δ법치와 평등 Δ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 Δ젊은 정당의 4대 핵심가치를 비롯해 총 15개 가치를 담은 당의 강령을 제시했다.

정강정책 전문에서는 보수의 의미를 "나라를 지키고, 공동체를 지키고, 가치를 지키는 것"으로 정의하면서 "낡은 보수의 자멸로 손쉽게 집권한 문재인 정권이 무능과 독선, 부패와 불법으로 대한민국을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위험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보수당은 당의 주요 핵심가치로 '공화와 정의'를 꼽았다. 자유만을 내세운 낡은 보수와 민주·평등에 치우친 기존 진보와 차별점을 강조하는 목적이다.

또 청년정당으로서 '모든 세대가 젊은 정신으로 혁신하는 정당' '청년들로부터 지지받는 정당 '청년 인재를 실질적으로 육성하는 정당'으로 발돋움할 것을 천명했다.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개혁보수의 노선을 계승한 '혁신성장' 전략과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경제로의 개혁'을 제안하면서, '공정노동'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 '미래와 기회의 교육' '건강과 안전' '깨끗한 환경' 등 적극적인 복지 및 사회정책을 제시했다. 아울러 중부담·중복지를 통한 지속가능한 복지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보정책에서는 '힘의 우위에 입각한 대화'의 원칙 아래, 세계 최강군 육성과 한미동맹 복원 및 한미일 안보 공조의 강화를 추구했다.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은 "젊다는 것은 단순 나이가 아니라, 정책과 가치실현에 젊음을 지향하는 것"이라며 "이번 정강정책은 낡은 보수와는 다르게 청년 포함 모든 세대를 아우르겠다는 새로운보수당의 의지를 표명했다"고 언급했다.

정강정책본부장을 맡은 이종훈 전 의원은 "보수를 재건하려면 새로운 개혁 가치를 먼저 정립해야 한다. 그 가치들을 고루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보수당은 오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지도체제는 초재선·청년·원외로 구성된 8명의 공동대표체제를 구성할 전망이다. 다만 편의 목적상 8명의 공동대표 중 한명을 책임대표로 해 한달씩 돌아가면서 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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