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따뜻한 옷 챙기세요" 출근길 쌀쌀…서리 내리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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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따뜻한 옷 챙기세요" 출근길 쌀쌀…서리 내리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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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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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Newsfirst = 9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출근길에 겉옷을 챙길 필요가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한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원 영서와 전북 동부, 경북 내륙지역에는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다. 내륙지방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5도 Δ춘천 11도 Δ강릉 13도 Δ대전 13도 Δ대구 12도 Δ부산 16도 Δ전주 14도 Δ광주 14도 Δ제주 19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5도 Δ인천 23도 Δ춘천 25도 Δ강릉 24도 Δ대전 25도 Δ대구 24도 Δ부산 24도 Δ전주 25도 Δ광주 25도 Δ제주 23도다.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순환으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동해 앞바다 0.5~3.0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1.0m, 남해 먼바다 최고 3.5m, 동해 먼바다 최고 4.0m로 예상된다.

27일 오후를 기준으로 동해안 대부분의 지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해안에 강한 바람은 29일까지 이어지면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저지대에서는 안전사고와 침수대비가 필요하다.

한편, 27일 오전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13호 태풍 구지라(KUJIRA)는 일본 방향으로 약 1300㎞까지 접근하다 28일 오후부터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30일 밤 9시께 태평양상에서 소멸될 전망이다. 구지라는 국내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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