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중근 의사 의거' 11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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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중근 의사 의거' 11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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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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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국가보훈처 제공) 


Newsfirst = 안중근 의사 의거 제112주년 기념식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안 의사 숭모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숭모회 홈페이지(www.patriot.or.kr)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안 의사 약전 봉독, '의거의 이유' 낭독, 기념식사, 기념사, '안중근 장학금' 전달식,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의거의 이유'는 안 의사 외증손자 이명철씨가 직접 낭독한다고 보훈처가 전했다.

또 올해 18회째를 맞은 '안중근 장학금' 전달식에선 개인 5명과 단체 3팀에게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날 기념식엔 황기철 보훈처장, 김황식 숭모회 이사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숭모회원 등이 참석한다.

안 의사는 1909년 10월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현장에서 체포됐다.

안 의사는 이후 중국 뤼순 형무소에 수감됐고 이듬해 2월14 재판에서 사형이 선고돼 3월26일 형이 집행됐다. 그러나 안 의사 유해가 묻힌 장소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황 처장은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안 의사님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중국 정부와 다양한 소통망으로 외교적 협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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