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종료' 尹 당선인, 李에 0.73%p 신승…역대 최소 득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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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종료' 尹 당선인, 李에 0.73%p 신승…역대 최소 득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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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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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다.


Newsfirst =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10일 오전 6시14분쯤 마무리됐다. 개표시작 10시간여 만이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호1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614만7738표(득표율 47.83%),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639만4815표(48.56%)를 얻었다. 이로써 윤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두 후보의 투표수 격차는 24만7077표다. 득표율 차이는 0.73%p(포인트)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소 격차다.

직선제 개헌 이후 가장 적은 표차로 당락이 갈린 것은 1997년 제15대 대선으로 당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당선)와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차이는 39만557표(1.53%p)였다.

개표는 전날 오후 8시11분쯤부터 시작했다. 개표 초반 10%p 이상의 차이로 이 후보에게 뒤지던 윤 후보는 개표율 50%가 넘어가던 이날 0시31분쯤 역전에 성공했다.

KBS는 2시간여 후인 오전 2시13분쯤 윤 후보의 당선 '유력'을, 1시간여 후인 오전 3시22분쯤 '확실' 판정을 내린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80만3358표(2.37%),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28만1481표(0.83%)를 최종 득표했다.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 후보 47.8%, 윤 후보 48.4%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0.6%p 차이로 앞설 것이라고 예측됐다. JTBC 출구조사에선 이 후보가 48.4%로 예측돼 윤 후보(47.7%)를 0.7%p 앞섰다. 결과적으로 방송3사 출구조사가 더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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