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희망빛
2025-01-06 김은주
모두가 원하는 희망 빛을 품고 오늘을 시작합니다.
우리모두는 각자의 주인공들입니다.
일상을 바라본다면 무심코 하는 일 조차도 반복되어진 패턴에 의해 움직여지는 중입니다.
새로운 시간들 속에 어제의 패턴들 중에는 갖고가야 할 것들과 버려야 할것들, 그리고 수정보완해야 할것들로 나뉘어집니다.
세상은 변했고 앞으로 급하게 변하는 세상을 준비하는 우리들이어야 합니다.
함께해야할 우리 속에서 나만큼 소중한 상대들과 함께하는 내편들은 강요하거나 제재를 가해 억측으로 만들어지는 세상이 아닙니다.
미래의 우리라는 에너지는 현재의 시행착오 속에 만들어져가는 지혜와 통찰인것 같습니다.
전세계가 경쟁의 구도 보다는 화합의 패턴으로 만들어가려는 수많은 도구와 시스템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분쟁과 분열 속에서는 모두가 힘들고 아픈 현실들을 빚을 수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종교 속에 함축되어진 메세지는 '서로 사랑하라'입니다.
세상의 평화를 위해 애쓰는 모든이들의 생각과 마음들이 '권선징악'으로 씨앗을 맺을 수밖에 없는 순리와 진리를 우리 각자가 알아차리고 나부터 잘하는 순간들을 채움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지나서야 내것보다는 우리 것을 지키려는 열사들이 역사 속에서 드러나겠지요.
각자의 본분을 묵묵히 실천하는 민중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