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은 천심

2025-01-08     김은주

또다른 시작을 하기위해 오늘도 마음부터 챙김하는 아침입니다.

세상이 변해도 변하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중심이 변하면 근본이 변하는 것이니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으로 살아가야할 중심축에서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댓가지불을 받을수밖에 없겠지요.

작은 불씨가 초가삼간을 태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 했을때는 원인과 결과치에 대한 통찰로 신중하게 처신해야 합니다.

생각없이 자신의 안위만 챙기느라 불의에 협상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중심을 벗어나는 까닭은 이기심으로 가득한 두려움입니다.

우리모두는 각자의 중심들을 잡아야 합니다.

부화뇌동이 아닌 전체의 통찰을 할수있는 중심은 민심입니다.

우리는 느낌과 감이라는 보이지 않는 신호체계를 수용할수 있는 파동체들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스스로의 생명체를 지키기 위한 본능들이 움직이며 위기일수록 천심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함께 잘살기 위한 홍역을 치루고 있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가려는 여정들이기에 힘겨웠던 시간이 지나가겠지요.

우리모두는 귀한 존재이니 서로가 서로를 귀하게 여기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