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숲속쓰레기 수거 플로깅 환경보호활동 전개

2025-05-18     뉴스퍼스트(newsfirst)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총재 박창수) 및 사단법인 숲사랑산사랑 회원들은 2025.5.18.(일)  서대문구 안산에서 숲속쓰레기 수거 플로깅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였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 등산, 걷기 등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줍기도 하는 환경보호운동이다.

비가 내린 후 맑은 공기와 음이온이 가득한  숲속에서 쓰레기수거 환경보호활동을 하여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도 열심히 주워 보람도 있는 시간이었는데, 오늘은 어린 학생들도 부모님과 함께 열심히 플로깅에 참여하였고,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폐 현수막들을 재활용하여 쓰레기수거용 에코백으로 만들어  재활용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박창수 총재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사용을 자제하고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ESG경영, RE100, 자원선순환, 에너지절약과 효율화, 국민 누구나가  일상속에서 일회용품 안쓰기 등 저탄소생활을 실천하는 것과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기술의 발전이 중요하며, 특히 숲, 생태습지, 바다, 흙 등 탄소흡수원을 잘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런 의미에서 오늘 숲보호를 위한 플로깅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자문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UN NGO로서 탄소중립과 지구환경보호,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봉사와 인도주의실천, 그리고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오늘 수고 많으셨던 많은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분들 그리고 운영진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감사말씀 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