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천 대우패션그룹 회장, 제8회 국제사회공헌대상 수상!
국제모델협회 이사장으로 K-패션 세계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 인정받아
안병천 대우패션그룹 회장은 지난 6월 28일, 인천에서 열린 제8회 국제사회공헌대상에서 ‘패션뷰티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 중앙회장 이윤길)이 주최하고, 기부천사클럽, 국미로동정책교육개발원,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제1회 인천 국제민속영화제’(6.27~6.29, 인천국제수산물타운 및 K센터) 부대행사로 인천 중구 항동 인천국제K센터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각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K-패션 산업과 사회공헌의 모범적 결합을 실현한 인물로 주목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안병천 회장은 현재 대우패션그룹 회장이자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이사장으로, 세계적인 브랜드 EVISU(에비수)의 대표로서 한국 패션산업의 국제화와 K-모델 육성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안병천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 그것이 진짜 명품입니다. 패션은 단지 외면을 꾸미는 산업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야 하는 문화”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기업을 이끌며 사회를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향후 안 회장은 ‘월드스타연예대상’과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기반 융복합 콘텐츠 행사인 ‘국제패션영화제’ 개최를 준비 중이다. 이는 단순한 패션 이벤트를 넘어, K-컬처와 산업·사회공헌이 어우러진 글로벌 문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안병천 회장의 수상은 브랜드 성공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기업이 사회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를 실천으로 보여준 귀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