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한국영토임을 세계에 바로 알리고 일본의 독도 왜곡에 대응해오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경상북도가 글로벌독도홍보대사를 모집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은 모든 초중고교에서 독도가 일본의 영토이고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왜곡을 2020년부터 교과서에 사용하게 된다.

일본은 도쿄올림픽때 욱일기를 외무성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의 문화로 왜곡하고 정당화하고있다.

줄곧 독도 지킴이와 독도 홍보의 주역을 맡고 있는 글로벌 독도홍보대사는 왜곡된 독도와 동해의 명칭과 정보 오류를 찾아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활동과 독도 및 한국 홍보로 교내 원어민 교사, 교환학생, 외국인관광객, 해외펜팔 대상으로 독도, 동해에 대한 자료전달 및 대한 민국 홍보 활동, 독도사관학교 동영상 수업내용 청강후 보고서 제출 및 SNS홍보 확산 활동으로 수업보고서 활동을 미션으로 활동할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15기 모집중이다.

신청기간은 2019년 10월 27일(일)까지 이며 활동 기간은 11월 2일부터 27일 까지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미션 최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독도탐방

캠프참여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발대식 교육생 및 미션 활동 우수학생들은 교욱강연과 미션 활동에 필요한 독도홍보물과 임명장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 되게 된다. 

신청서 접수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dokdo.prkorea.com)이며 문의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manager@prkorea.org)를 통하면 된다.

이근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