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선택할 때, '가성비'를 따지는 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려면, 그만큼의 ‘의식’을 챙겨야 합니다.
가치를 알아차린다는 건, 단순한 판단이 아니라 수많은 깨달음의 과정을 거쳐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그런 알아차림을 위해 애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교와 분석을 통해 얻어낸 가성비도 중요하지만, 우리 내면이 허락하는 '가치비용’은 주관적이면서도 소중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연봉이 높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성비 좋은’ 선택이라 여기며 선호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가슴 뛰는 일을 선택하지 못한 채, 가성비 좋은 미래를 선택했다는 이유로 진짜 나의 유연한 힘을 뒤로 미뤄두고 '열심히’만 외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삶은 에너지 소진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결국 진짜 가성비가 좋은 선택은 아니었는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를 돕는 일이 기쁜 사람들은 가성비가 나쁜 선택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가슴 뛰는 일을 놀이처럼 하며, 결국 사람 부자가 되고, 가치 있는 삶으로 성공하는 이들입니다.
기쁨으로 시작하는 일들로 하루를 채우는 사람들은
물질의 풍요를 보장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나누며 살아갑니다.
그 따뜻한 마음거래가 많은 세상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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