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중국 연태청년기업가상회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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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중국 연태청년기업가상회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임만택 기자
  • 승인 2025.06.30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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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 문화 교류의 새 지평을 열다.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제공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제공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이사장: 이정학)과 중국 연태청년기업가상회(회장: 왕캉)는 6월 28일 연태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기업인 간의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한중 양국의 기업가들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실질적 협력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연태청년기업가상회는 2018년 2월 2일 설립되어 연태시 상공회의소의 승인을 받은 비영리 사회단체로, 고급 장비 제조, 정보기술, 녹색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젊은 기업인 18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균 연령은 34.5세로, 연태시 전역의 11개 구·시를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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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캉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기업가들이 함께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한국의 기업가들과도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관계자는 “연태청년기업가상회는 중국 내에서도 가장 활발한 청년 경제 조직 중 하나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기업인 간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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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청년 기업가 간 정기 교류 △스타트업 공동 육성 △문화·산업 협력 프로젝트 추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포럼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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