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국왕 모하마드 6세 즉위 25주년 기념 만찬
7월 30일은 모로코 왕국의 역사적인 날로 모하메드 6세 국왕의 즉위 25주년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앰버서드풀만호텔에서 주한대사를 비롯한 국내외 귀빈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로코 국왕 25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모하마드 6세 국왕의 즉위 25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국가의 발전과 비젼을 강화한 뛰어난 통치자라고 칭송하는 모로코 왕국의 역사적 순간을 축하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의 북서단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이다.1830년 프랑스령이 되어 1912년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보호령으로 분할되었다가 1956년 3월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였으며 4월에는 에스파냐가 보호령의 지배권을 포기하여 왕국이 발족되었다.
모로코는 국왕의 계몽적인 지도 아래서 민주주의 강화,경제 성장,인적자원 개발에 기반을 둔 다차원적 발전 모델을 꾸준히 구축해 왔다.특히 자동자 및 항공산업의 발전과 함께 기본적인 인프라,에너지,바이오헬스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또한 세계 글로벌 기준에 도달을 위해서 그동안 분단한 노력과 연구를 통해서 많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한국과 모로코의 관계는 1962년 수교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과거 모로코 군인들의 한국전쟁 참전으로 깊은 연대가 형성되었으며 현재는 이런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더 큰 협력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모로코는 강력한 외교 관계,경제적 투자,대륙 전역의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의 경제성장과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개발과 시스템의 안정을 촉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한국 역시 아프리카 국가들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여 올해 6월4일부터 7일까지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담(2024 Korea Africa BIZ Summit)은 이런한 협력의 중요한 순간이었다.
이번 정상회담은 모로코와 한국이 기후변화, 사회보장, 한국개발협력기금 이행에 관한 3개 협정과 무역 및 투자 논의 개시에 관한 공동성명을 체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모로코는 전략적인 위치를 활용해 아프리카,유럽,중동을 연결하는 중요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유럽,미국과의 자유무역 협정을 통해서 한국의 확고한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여기에는 주요 국제 파트너와의 양자 관계 강화가 포함된다. 국왕 폐하의 모범적인 리더십은 국제 무대에서 모로코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파트너십을 육성하여 유익한 협력의 길을 열었다.
모로코는 국왕 폐하의 계몽적인 지도 하에 다차원적 발전 모델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 모델은 민주주의의 강화, 경제 성장의 강화, 인적 자원 개발에 기반을 두고 있다. 25년만에 모로코는 특히 자동차 및 항공 분야에서 효율적인 산업을 발전시켜 글로벌 기준이 되었다. 또한 특히 매력적인 관광산업 부문과 함께 인프라, 에너지, 바이오헬스가 이러한 역동적인 발전을 입증한다.
모범적인 리더십은 국제 무대에서 모로코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파트너십을 육성하여 유익한 협력의 길을 열었다.
더욱이, 강력한 외교 관계, 경제적 투자, 대륙 전역의 개발 프로젝트를 특징으로 하는 모로코의 적극적인 아프리카 정책은 아프리카의 성장과 안정을 촉진하겠다는 의지를 강화한다. 한국은 이러한 약속을 공유하며 아프리카 국가들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이번 정상회담은 모로코의 우선순위 및 모하메드 6세 국왕의 비전적 의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신뢰와 상호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구축한 방식과 방법을 통해 아프리카의 긍정적인 발전 궤도를 육성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고자하는데 목표가 있다.
모로코가 미래를 내다보는 가운데, 이러한 파트너십의 지속적인 강화는 더욱 큰 번영과 협력을 가져오고 더욱 밝고 성장하는 상호 연결된 글로벌 커뮤니티를 육성할 것을 다짐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