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품은 여정
상태바
희망을 품은 여정
  • 김은주
  • 승인 2024.12.22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낮의 길이가 길어진다는 것은 빛을 가득 채워가는 여정의 시작이며 희망소리입니다.

시간 속에 묻어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엮어져 파란만장한 희노애락들이 숙성되고 발효되어 가는 여정중에 함께하고있는 우리들입니다.

모든 문제들을 해결 할수있는 비법들은 시행착오 속의 체험들입니다.

말과 소리를 내는 수많은 사람들의 소리에 붙들려 사는 우리들이었지만 이제는 빛의 생명소리에 귀기울이며 깨어나야 합니다.

내면에서 들려오는 양심소리에 귀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숙성된 가치의 소리에 귀기울이게 됩니다.

싱잉볼에서 나오는 긴 여운의 파동소리에 내면의 무의식 소리들이 가지런해지니 아마도 명상의 도구로 쓰이는듯 합니다.

두들김의 매만짐 속에 태어났기에 깊은 울림으로 마음결을 고요하게 하는가 봅니다.

무심코 내뱉는 말소리들이 빛의 세상, 희망을 챙기는 맑은 소리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난소리, 두려운 소리, 욕심소리들을 지워내는 따뜻한 소통의 마음소리들이 세상에 울려퍼지길 희망하며 배려와 이해의 숙성된 마음챙김 함께 할수있는 세상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