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으로 가득한 아침입니다.
한치의 앞도 알수없는 우리들의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 모든것은 까닭이 분명 있을거에요.
망연자실한 상황들이 벌어지기까지의 모든 상황들은 우리모두의 잘못이라는 반성의 시간들을 가져야겠지요.
하필이면 그때 그곳에서 일어난 예측불허의 모든 일들은 우리모두가 만들어내는 말의씨앗, 마음씨앗, 생각의 씨앗들이 불특정으로 빚어지는 아픔들이 어디에서든 만들어질수 있습니다.
미움과 원망의 자국들이 지워지는 우리나라가 되길 원하며 우리모두의 잘못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게 네탓이 아니라 내탓입니다.
아무 잘못없이 가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는 세상이길 바래봅니다.

저작권자 © 뉴스퍼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