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에서는 제8회 친환경도시 "에코시티"수상자와 친환경 최우수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서울보증재단 강당에서 11.28(수)에 포상하였다. 대도시 기초단체부문에는 서울/노원구, 서초구, 양천구, 대구/중구가 선정되었고 중소도시 기초단체부문은 경북/김천시, 영덕군, 충남/보령시, 서산시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친환경최우수 광역의원에는 경북/김명호외 5명, 기초의원에는 인천/서구 강남규외 16명이 선정되었다. 

  동센터 이재성회장은 "에코시티대상"을 포상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적 조류에 발맞추어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이 앞장섬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에코시티대상"을 수상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의원들의 우수한 모범사례를 "열정! 에코시티"라는책자를 발간해 배포하였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의원들이 이러한 모범사례를 본받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보다 친환경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지방자치가 구현되어질 때 우리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고 했다.  

박종소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