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휩쓸리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 이끌어 가기 위해 우리는 자신감을 채우고 필요한 덕목들을 갖춰야 합니다. 어쩌면 이는 급변하는 세상에 대한 하나의 준비일지도 모릅니다.

비교와 경쟁이 중심이던 세상에서 이제는 혼자가 아닌, 함께 조화를 이루며 가치를 만들어 가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서 보내는 시그널들은 세상과 나 자신이 섬세하게 맞물려 희로애락을 만들어갑니다.

순간마다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의무로 인해 지치는 시간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이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가는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다른 이들의 행복이 곧 나의 깊은 기쁨이 되는 세상,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또 다른 사랑입니다.

김은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