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기자의 역할
상태바
시민 기자의 역할
  • 최지훈
  • 승인 2019.10.14 23:4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기자와 기자의 공통된 덕목

 

현재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언론사와 수많은 기자들이 존재하며 시민 기자단 또 전국적으로 활성화 되어 가고있는 중이다.

정식 기자와 시민 기자의 차이점을 찾는 것보다 오히려 공통점을 찾는 것이 난 나의 첫글에 가장 적합한 주제가 아닐까 생각하였고 그 주제를 정하고 보니 서로간의 공통점은 기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덕목들이 아닐까 생각하였다.

이부분 에서 나는 알트 탭을 눌러 온라인상의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정보들을 규합하여 얘길해야 하는 것인가 잠시 고민하기도 하였지만 그런 전문성 있는 글을 적는 것이 아닌 나는 시민기자단이 아닌가?

나의 머릿속에서 퍼즐조각처럼 나의 생각들을 맞추고 끼우고 고민하여 글을 써내려 가겠다.

혹시나 필자가 앞으로 쓸 글들이 문법이나 어휘 선택 창작력 등이 부족할 수 있지만 양해들 해주시길 바라며 시작 하겠다.

시민 기자의 역할이란 나 자신이 일상생활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운 것을 사실을 기반하여 가감 없이 혹은 정치적 종교적 사상적인 치우침없이 글로 써내려 일반 시민들도 가끔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울수 있는것들을 미리 글로써 DB화 시키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게 수많은 시민 기자단의 DB자료들은 소중한 정보가 될 것이며 그 정보들이 조금씩 더해져 하나의 거대한 지식으로 생성되는 과정의 초석을 닦는 역할을 시민 기자단이 하는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이 글들과 정보들이 모여 하나의 지식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가장 필요한 기자의 덕목은 무엇일까 나는 생각해보았다.

그것을 나는 진실이라는 답하고 싶다. 물론 진실 말고도 수많은 덕목들이 존재 하지만 나는 그중에서도 진실이라는 덕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기자들의 글로써 수많은 정보들이 생성되는 부분에 있어 진실이라는 부분이 결여 혹은 모자람이 있다면 그 정보들은 왜곡되기 마련이며 그런한 정보들을 보는 수많은 시민들은 진실되지 않은 정보들로 인하여 혼란이 오며 시민들간의 논쟁이 생기며 결국 파벌까지 생기는 현상을 보게 될 것이고 필자도 여러번 경험했던 것들이다.

첫글을 적다 보니 필자는 오히려 진실이라는 덕목이 평소보다 더욱 더 중요히 생각되고 있는중이다.

앞으로도 필자는 정보력 창작력 어휘력에서는 다른 기자분들보다는 모자랄 지언정 진실성에서 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글들을 쓰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럼 나의 첫글은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다. 이것은 진실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홍성원 2019-10-24 10:09:51
시민기자에 대해 아직 방향성이 없는 나에게 앞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