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축지법의 교육에서 벗어나자. 그옛날 고릿적에 지금의 컴퓨터를 대신했던 타자도구이다. 상업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저것을 빨리 타이핑하여 문서작성하는 교과 과정을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치열한 노력을 했었을것이다. 그이외에도 주산 부기등 지금은 사라져간것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컴퓨터의 식민화가 되었다고 표현해도 틀린말은 아닐것같다. 불과 20~30년전에 기업체는 물론 관공서의 취직문을 열기위해선 필수적으로 사수해야했던 것들이 지금은 무가치 무생산적이 되어선 그져 카페의 한켠에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역할을 하고있을 뿐이란 사실에 조금은 허망해지는 지난날 청춘의 허망함이다. 세계에서 급속도로 빠른 it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국가중 하나인 우리나라에선 덕분에 사라진 수많은 직업들과 온라인 쇼핑이란 기하급수적 신기업의 성장속에서 수많은 소상공인들이 오늘도 문을 닫고있는 이싯점에서 미래의 직업이란 어쩌면 모호한 시간의 블랙홀 같다란 표현을 쓸수밖엔 없을것같다. it의 거대한 괴물의 성장은 지금 이순간에도 멈출줄 모르고 성장하고 있으니말이다. 그동안의 우리교육은 똑같은 과자를 찍어내듯 다른사람의 성공과 능력을 흉내내기란 모티프로 우쭐함에 착각하는 직업 찍어내기 금형형 기계적 교육을 해왔다라고 그누구도 부인하지 못할것이다. 줄세우기식 비합리적 교육의 폐혜는 지금 우리사회의 기득권에서 여실히 나타나고있다. 정치권도 우리사회 시민한사람 한사람이 이젠 축지법 환상에서 깨어나 개개인의 능력과 잠재력을 깨워주고 일으켜주는 교육만이 우리 대한민국이 식과 대등한 관계로 세계속으로 나아갈 아우토반이 될수있지아닐까! 그러기위해선 당과 자신을 넘어서 국가의백년을 바라보고 달려갈 정치혁신을 이룰 이난세의 영웅이 가뭄의 단비처럼 간절한 시대인것같다. 매일 투전판을 연상시키는 미게하고 상스런 정치는 이젠 저 고릿적 타자기처럼 조용히 구석으로 밀려나 있어야 그나마 정치인으로서의 향수라도 지킬수 있을것이다. 교육대혁신 그것은 현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 모두의 소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퍼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원 시민기자(주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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