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사를 위한 "전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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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사를 위한 "전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 결의 다져
  • 홍성원 시민기자
  • 승인 2020.01.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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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청소년지도사들의 권익 향상 이뤄져야"

  청소년수련원이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에 종사하며, 꿈을 향해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동반자를 표방하는 국가공인 청소년지도사들이 지난 7일 오후 3시에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 모여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전국 단일연대체인 '전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을 결의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이날 발기인 대회에서 2020년 3월 18일 수요일을 창립총회일로 결정하고 전국에서 약4천여 명의 청소년지도사가 참여하기로 의지를 모았다. 18일을 창립총회일로 결정한 것은 18세 참정권을 기념하는 의미로 정해졌다.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지도사 100여명이 서울시립청소년센터에서 "전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을 결의하는 발기인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지도사 100여명이 서울시립청소년센터에서 "전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을 결의하는 발기인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청소년지도사협회 고문으로 위촉된 김전승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은 "현장의 청소년지도사들이 대거 참여해 스스로의 권익을 찾을 수 있고 단결할 수 있는 협회가 되어야 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1993년부터 배출된 청소년지도사는 현재까지 약5만 5천여 명에 달하며, 이중 1만 5천여 명만이 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청소년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사의 처우는 매우 열악하지만 이들의 처우 개선이나 권익 향상을 위한 조직은 사실상 전무했다.

  전국단일연대체인 "전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을 계기로 현장 청소년지도사들의 권익이 향상되고,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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