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임팩트 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육성을 통해 멀티태스킹 능력 키워
지난 1월 10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한 벤처투자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창업액셀러레이터에서 벤처펀드까지 조성할 수 있음에 따라 최근 중기부에서 운영 중인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지원부 등록 액셀러레이터 기업인 ‘하이퍼텍스트메이커스’가 액셀러레이터 전담인력 육성 교육과정을 개설된다. 15일 개강되는 ‘소셜 액셀러레이터 아카데미 2기'는 최근액셀러레이터에게 필요한 기초 소양인 기업철학, 소셜금융, 정보공학을 막라한 멀티태스킹 역량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지난 12월 종료된 1기에는 정부기관, 의사, 해외사업가, 교수, 국내기업 CEO, 종교, 사회적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당 아카데미를 90% 이상의 출석률을 보여주었다.
아카데미 원장인 박항준 교수는“세상의 핵심기준이 중앙화에서 탈중앙화(Crowd-based)로 넘어가는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프레임을 제시하는 과정으로 전현직 공무원 및 전문가들이 10주 과정에 90%가 넘은 참석률을 보인 것은 우리 모두가 이러한 뉴프레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정 특성상 많은 분을 모실 수 없지만 자신의 전문성과 사회경험을 통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가 되시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라고 개강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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