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COSOC NGO FLML 부산진구지부, '2025 땀바봉사단 사랑나눔봉사' 플로깅 환경보호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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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ECOSOC NGO FLML 부산진구지부, '2025 땀바봉사단 사랑나눔봉사' 플로깅 환경보호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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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6.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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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총재 박창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지부(지부장 손희원, 사무국장 이승호)는 부산 온천천 일원에서 쓰레기수거 플로깅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5 땀바봉사단 사랑나눔봉사’라는 이름 아래, ㈜마코랑과 바보클럽, 인재양성콘텐츠랩의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마케팅코리아, 삼원기업, 엠케이알, 영광도서가 후원사로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온천천 산책로를 따라 버려진 폐기물과 쓰레기를 하나하나 수거하며 도시 속 자연을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예상보다 많은 쓰레기 양에 놀라면서도, 각자 맡은 구간을 끝까지 책임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부산지부 이승호 사무국장은  “이번 플로깅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UN ECOSOC NGO FLML 박창수 총재는 "부산진구지부와 (주)마코랑, 바보클럽, 인재양성콘텐츠랩이 함께 플로깅 환경보호활동을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 서시는 모습에 존경과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보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구환경보호와 지역공동체를 위한 파트너쉽을 발전시켜 나가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창수 총재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사용을 자제하고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ESG경영, RE100, 자원선순환, 에너지절약과 효율화, 국민 누구나가  일상속에서 일회용품 안쓰기 등 저탄소생활을  실천하는 것과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기술의 발전이 중요하며, 특히 숲, 생태습지, 바다, 흙 등 탄소흡수원을 잘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런 의미에서 오늘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자문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UN NGO로서 탄소중립과 지구환경보호,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봉사와 인도주의실천, 그리고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다시 한번 오늘 수고 많으셨던 자원봉사자분들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감사말씀 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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