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때 아닌 무더위를 식혀주는 단비가 감사하게 내리는 오늘입니다.
세상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새삼 느낍니다.
그것은 바로 주변의 상황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깨닫게 됩니다.
전화위복을 이루는 사람들은 편안함 속에 안주하지 않고,
순간마다 불편함을 편안함으로 바꾸는 힘을 가진 이들입니다.
불편한 통증조차 즐길 수 있는 근원은 자신이 가야 할 여정을 정확히 알고,
해야 할 의무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놀이처럼 즐기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들은 힘든 만큼 더 큰 힘을 얻는 여정을 즐기고 있는 것이지요.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것은 환경과 조율하고 협상하는 유연한 리듬을 자신과 먼저 잘 맞추는 데서 시작됩니다.
누군가에게는 조력자가, 누군가에게는 리더가 될 수 있는 우리들이지만 급변하는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고집스러운 아집에 갇힌다면 결국 함께하는 세상에서 외톨이가 되고 말겠지요.
오늘도 각자의 마음 홈페이지부터 잘 가꾸어
누가 보아도 함께하고 싶은 따뜻한 마음으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여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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