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람사르 세계에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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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람사르 세계에 알리다.
  • 노기돌
  • 승인 2020.07.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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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생물다양성을 널리 알리다.

한국의 습지를 대표하는 우포늪,그곳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한 삶의 터전이자  생명의 뻘로서 화려해 보이지 않아도  그  가치와 품격은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견줄수 없는   고품격 생태 자원으로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습지이다.

우포늪 이전에 소벌,웃벌,먼늪으로  대변되는 언어들이  과거 우포늪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억척같이 살아온 주변 마을주민들의 역사요,주민들  삶의 역사나 마찬가지이다.

어느세  이마에  주름이 자글자글하고,백발의 머리는 과거의 시간을 말해주고, 2020년 타이머신은  우포늪의   새롭게 직면한  생태계위기를 지켜보고 있다.

'옛날에는  얼마나 물이 맑았는데,지금은 물도  아니다'  라고  말하시며  멀리  우포늪을  바라보고  있다. 마치 과거의 화려한 르네상스를  회고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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