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L and AMICO 친구' 아르텔필하모닉 창단 3주년 기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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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L and AMICO 친구' 아르텔필하모닉 창단 3주년 기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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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2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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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창단 3주년 기념 콘서트 ‘ARTEL and AMICO 친구’가 9월 21일(수) 오후 7시 30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아르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연주자들로 구성된 아르텔 앙상블의 연주와 반주로 대중들에게 친숙 한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 출연진에는 △바리톤 윤혁진 △소프라노 강민성 △테너 배은환 △아르텔 앙상블(1st Vn. 박혜진, 2nd Vn.최운, Va.김지연, Vc.문주원, Pf.이경민)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아르텔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의 문화 경험을 증진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오케스트라 협동조합으로 음악성을 추구하며 사회적으로도 장 애 예술인과 함께 무대를 기획하며 ‘더불어 사는 삶’이란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1부는 아르텔 앙상블, 테너 배은환, 소프라노 강민성, 바리톤 윤혁진이 아름다운 선율과 무대를 선사하며 아르텔 앙상블의 모차르트의 Divertimento in D Major. K136 연주로 시작한다.

이어 소프라노 강민성과 악장 박혜진이 이원주 작곡의 ‘연(緣)’ 을 함께 선보이고 이후 소프라노 강민성의 ‘Les filles de Cadix(까디 스의 쳐너들)로 경쾌하고 재밌는 곡을 선보인다. 이후 테너 배은환이 현제명 작곡의 ’희망의 나라로‘, R.Leoncavallo 작곡의 ’Mattinata 아침의 노래‘를 부르며 계속해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아르텔을 알린다. 아르텔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이사장이자 지휘자이며 바리톤 윤혁진이 선보이는 다음 곡은 김연준 작곡 의 ’청산에 살리라‘와 E.de.Curtis의 ’Non ti scordar di me 나를 잊지 마세요‘를 부르며 아르텔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 1부 마지막 곡은 정지용 시, 김희갑 작곡의 ’향수‘를 다 함께 부르며 마무리한다.


2부 공연은 세계적인 작곡가 엔리오 모리꼬네의 Love affair OST를 아르텔 앙상블이 연주하며 시작한다. 이후 피아졸라의 Oblivion & Libertango를 연주한다. 바리톤 윤혁진의 ’투우사의 노래‘와 함께 소프라노 강민성과 바리톤 윤혁진의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모차르트의 ’Papagena & Papageno’를 들을 수 있고 테 너 배은환이 부르는 푸치니의 유명한 오페라 투란도트의 주요 곡인 ‘Nessun Dorma’를 들을 수 있다. 다 시 한번 아르텔 앙상블의 연주가 진행된다. 차이코프스키의 ‘String Quartet No.1 in D Major’을 연주한 뒤 테너 배은환과 소프라노 강민성의 듀엣.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Tonight’을 듣고 전 출연진 이 함께 이주호 작곡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부르며 아르텔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화답하는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된다

이 공연은 아르텔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고 여행사 트래블쇼퍼, ㈜디티, ㈜리햅이 후원한다.
티켓은 전석 5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과 아르텔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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