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으로 사망 3700명, 부상 1만 6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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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으로 사망 3700명, 부상 1만 6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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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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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3760명...부상자도 1만6800명 넘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대에서  6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8의 강한 지진으로 3700명 이상이 사망하고 부상자도 1만 60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숫자는 현재까지 집계한 것으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은 이날 저녁 현재 2316명이 사망하고, 1만3293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했고,
AFP통신은 시리아에서 최소 144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는데, 시리아 정부가 통제하는 지역에서는 711명이 사망하고 1431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현재까지 집계됐으며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북서부 지역에선 733명이 죽고, 210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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