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와 UN ECOSOC NGO KLF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배려와섬김 및 사단법인 숲사랑산사랑 회원들은 일요일인 3.19 도봉산에서 플로깅(Plogging)겸 산불예방활동도 하면서 숲속쓰레기수거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였다.
플로깅은 조깅, 산행, 걷기 등을 하면서 쓰레기줍기도 하여 건강도 챙기면서 환경보호활동도 하는 환경운동이다.
박창수 총재는 "등산로가 전반적으로 깨끗해지고 있으나 아직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도 적지 않았다"며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대책이 필요하지만 화석연료 사용으로부터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우리 인간들이 숨쉬는데 꼭 필요한 산소를 내뿜어주는 숲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수십년간 잘 보전.육성해온 산림이 화재로 잿더미가 되는 일이 없도록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밝혔다.
박창수 총재는 또한 "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자문지위(Special Cobsultatove Status)를 부여받은 UN NGO로서 지구환경보호와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인도주의 실천 그리고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달성을 위한 활동들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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