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및 KLF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배려와섬김 회원들은 힐링건강위원회(위원장 김은주)가 중심이 되어 폭염과 온열로 고생하고 있는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을 찾아 쿨(COOL)테라피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세계 각국에서 온 청소년들과 잼버리 지도자들은 물론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도 함께 행복해 하는 시간이었다.
박창수 총재는 "초기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여건들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고 어려울 때 합심협력하는 우리 국민들께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를 잘 마무리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다가오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서 대피 및 이동 계획이 잘 이루어지고 안전이 확보되어 행사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UN ECOSOC NGO FLML & KLF 회원들은 8.9~8.10 이틀간 원광대학교에서 숙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인도 등 무슬림 청소년 2,500명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퍼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