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 st ANNIVERSARY OF THE INDENPENDENCE OF 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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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st ANNIVERSARY OF THE INDENPENDENCE OF BRAZIL
  • Thomas 전문기자
  • 승인 2023.09.08 0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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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th Anniversary of Korean Immigration

 

201st ANNIVERSARY OF THE INDEPENDENCE OF BRAZIL
 60th Anniversary of Korean Immigration

브라질 201주년 독립기념일 초청 행사 성료

6일 포시즌호텔에서 각국의 대사,정부기관장,사회단체장,기업대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주년 독립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9월 7일은 브라질 독립기념일이다.1822년 9월 7일 독립이 아니면 죽음을 외치며 독립을 선언한후 올해사 벌써 201주년이 되는 해이다.브라질은 1500년 포르투칼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고
식민지 정착을 시작한 1532이후 독립전쟁에서 승리할 때까지 계속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아왔다. 

세계문화경제포럼 이성우 부회장,MARCIA DONNER ABREU 브라질대사관 대사,RICARDO ZANATTA MACHADO 브라질대사관 농무관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주한브라질대사관 대사 축사
브라질 동포 및 친애하는 한국인 여러분 브라질의 스타트업의 도시이자 저의 고향인 플로리아노폴리스의 토파지우 네투 시장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브라질 독립 201주년 기념을 위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합니다.작년에 제가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오는 이렇게 많은 분들을 함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브라질은 세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룰라다 시우바 대통령의 3번째 임기는 평화적 관계,대화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서 자랑스러운 남미 편입,다자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약속,적극적인 인권 옹호 등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브라질 인권정책의 중추를 추구해 왔으며 그 중요한 정책과 입장을 안정적으로 계승해 왔으며 오늘날 이토록 어려운 시기에 브라질은 국내에서 사회 정의와 포용성을 기반으로 발전과 민주주의를 증진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세계문화경제포럼 이성우 부회장,주한영국대사관 Adam Piers 부대사,주한영국대사관 Colin Crooks 대사

 

이는 불평등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여 우리 시대의 실존적 위협인 빈곤,아사,기후변화 또는 새로운 전염병 등을 퇴치하기 위해 놀라운 기술 발전을 활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우리는 살림 벌채와 싸우고 브라질의 거대하고 다양한 바이옴을 보살피고 토착민과 기타 취약인구와 이들의 풍부한 전통지식을 보호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강화하고 저탄소 애그리 비즈니스 관행을 구현하며 보다 친환경적이고 기술과 생산성에 더 중점을 둔 신산업화 모델을 투지함으로써 우리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분야에서 브라질은 현 시대의 첨단기술을 자랑하는 한국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 합니다.실제로 지금 이 순간에도 양국 협력은 진행 중입니다. 이미 한국의 대기업들이 브라질에 진출해 있으며,더 많은 기업들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이들은 중남미 최대 경제국이자 GDP 1위 브라질의 어마어마한 내수시장과 천연자원,녹색발자국과 수준높은 서비스 부문 등의 기회에 매료된 것입니다.무역 또한 매우 중요하며,한국은 브라질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입니다. 이 기회를 빌려 오늘 이 행사를 가능케 한 BRF,엠브레어,하나머티리얼즈,현대자동차그룹,씨에라,GI홀딩스,휴플레인,Latiude 3733 및 오비맥주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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