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발전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남동구(박종효구청장) 소재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1호점~6호점)’은 UN ECOSOC NGO FLML(유엔 경제사회이사회 NGO forest Love & Mountain Love)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와 함께 지난 1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플로깅캠페인을 진행한다.
남동구다함께돌봄센터5호점(센터장 박인화)에서 기획한 행사로 센터 이용 아동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학부모와 함께 6개 센터가 모두 참여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에 한발 다가설 계획이다.
박인화센터장은 “센터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교육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직접 실천하는 일이 중요하며, 특히 기후환경과 육상생태계 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한 시기에 이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위탁법인(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현 책임교수(사회적기업학과)는 “모두함께 프로깅은 매월 1회 6개 센터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플로깅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연계성있는 환경챌린지의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그리고 환경을 만드는 일에 우리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고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와 다양한 SDGs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참을 원하는 사람은 남동구다함께돌봄센터(1~6호점) 또는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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