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객기와 참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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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객기와 참 용기
  • 김은주
  • 승인 2025.03.12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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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객기를 용기로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감정에 휩쓸린 무모함이 때로는 용기로 착각할수도 있는 세상으로 왜곡되는 중입니다.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만들어낸 행동들은 용기가 아니라 순간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객기이기도 합니다. 

객기는 책임을 지지 않으며, 남을 해치기도 할수 있음을 알아차리며 진짜 용기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요즈음입니다.

진짜 용기는 행동에 의한 신중한 결단과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토네이도같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모두는 신중한 판단을 통해 결단할수 있는 변화속의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용기는 두려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옳은 길을 선택하는 힘입니다. 

객기에 휩쓸리지 않고 신중한 결정을 내릴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용기로 세상을 희망빛으로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객기가 아닌 용기가 필요한 시대이니 우리모두 밝은 미래를 그릴수 있도록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을수 있도록 화이팅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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