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트렌드와 한류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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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트렌드와 한류 2019
  • 이성우 기자
  • 승인 2019.10.03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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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TANDING Z-GENERATION:NEW TRENDS ON HALLYU 2019

UNDERSTANDING Z-GENERATION: NEW TRENDS ON HALLYU 청년트렌드와 한류 2019 포럼이 2019.10.02 이화여자대학교 ECC 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참여기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굉공사,한국관광문화연구원,브라질대사관,일본,홍콩,콘텐츠산업경제연구센터,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한국융복합관광산업진흥원,세계문화경제포럼,,등이 합께 하였다.

제1부 아시아 청년층의 소비 트렌드에서는 동남아 청년층의 영상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통해서 토론이 진진하게 진행 되었으며,

제2부 전 세계 청년층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서는 2019년 밀레니엄,Z 세대의 트렌드 키워를 이해하고 브라질 대사관에서 브라질의 한류 열풍이 왜 큰 반응을 일켰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되었다.

구체적으로 일본 한류 3.0현상은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신한류를 형성하고 있으며 젊은 층의 관심과 선호도가 급성장 하고 있다.

신한류 형성의 배경과 원인은 디지털 & 한류 네이티브 세대의 바이럴 효과를 보고 있다. 1020 세대의 신한류 트렌드는 능동적 소비와 유스컬처와의 융합을 통한 Korea Third Wave 물결이 급부상하고 있다.

앞으로 신한류 전망은 한일 협업을 통한 히이브리드 한류 4.0 시대의 개척이 필요한 상황이다.

밀레니엄-Z 세대의 변화된 가치관을 살펴보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은 가족이나 주변의 의견보다 나의 만족을 우선으로 고려하고(56.6%) 사회나 타인에게 인정받는 삶의 방식보다 나에게 맞는 방식을 택한다(55.4%)하는 반응을 보였다.

행복을 결정하는 기준의 변화는 1등,금메달,대기업,결과,안정적인 삶,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삶의 사회의 기준에서 노력,소소한,성공,행복과정,다양한 삶의 방식과 나 자신이 만족하는 삶으로 자신의 기준으로 바뀌고 있다.

밀레니엄 -Z 세대가 관계를 규정하는 변화에서는혈연,학교,직장모임,의무적(비선택적)관계,집단 결정권 우선 보장에서의 경제적인 공동체가 취미,관심사 기반의 모임,선택적(비의무적)관계와 자기 결정권 우선 보장의 취향 공동체로 방식이 바뀌고 있다.

사회적 고정관념에 관한 밀레니얼 -Z 세대의 인식은 나는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65.1%) 나는 결헌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61.4%) 나는 출산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60.0%) 사회 인식에 관한 밀레니엄 -Z세대의 답변은 나의 관심과 참여로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60.4%) 나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불편한 것에 대해서는 의견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65.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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