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 글로벌시대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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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 글로벌시대의 의미
  • 연규영
  • 승인 2019.12.30 14: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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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인 중소기업이나 개인이라면 글로벌은 기회의 신대륙이다.

 

2020년의 한국 글로벌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많이 접하는 단어 ‘글로벌 ‘세계화, 세계적 의미인데 2020 한국에서의 글로벌은 어떻게 다가와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전개해야  것인지를 이야기 해보기로 한다.

 

 

# 대한민국은 작은 나라가 아니다.

 

 한국은 작은 국토를 가진 나라로 시장규모도 작으며 열강에 포위되어 있는 나라라

 것이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 생각이다. 물론  작은 나라도 많이 있지만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4 국가를 둘러보고 비교하면 역시 반도에 위치한 국토를 포함하여 작은 시장규모가 맞다.

 하지만  시대는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새로이 발전되고 변화되는 혁신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2020 4 산업 시대에 들어서는 한국은 정보, 통신, 교통의 획기적인 발전에 힘입어 인터넷 발전과 사회, 문화가 매우 두드러진 성장을 보일 것이다.

 이제 한국은 반도에 위치한 작은 나라에서 벗어나,  세계를  집안 안마당과 같이 활동할  있는 산업적, 문화적인 환경 기반이 만들어 지고 있다. 이미 많은 기업과 인물들이 세계 각국에서 산업, 스포츠, 문화 등에서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다.

 

# 글로벌의 뜻은 시대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진다.

 

 1980년대 일본은 세계 2 경제 강국으로 최고의 경제적 전성기에 있으면서도 돈버는  이외의 부분에서는 섬나라 소극적 근성(島国の根性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당시의 일본 정부와 기업이 중심이 되어  “일본의 세계화 이루고자 활발하게 국민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1989 당시 필자는 “세계화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일본 히로시마시 공무원 교육에 초대 강의를  적이 있었다. 일본이 선진국으로서 세계의 여러 나라와 공존하기 위하여서는 타국의 다른 문화를 우선적으로 인정하고 존중하여야 일본인도 존중을 받는다는 것이 주제였다. 이렇듯 과거의 국제화란 세계 속의 상대를 존중하고 세계 속에 자국을 인식시키는 개념이 많았다.

  후에 한국에서는  “가장 한국다운 것이 세계적이다라는 말이 나왔으며  단계 진보된 개념을 보였다.

 2020년의 세계화는 상호 존중은 기본으로 갖추었으며  나아가 기업과 서민들까지도 자국에서 활동하듯이 다른 여러 나라에 진출하고 개척하며 활동할  있는 시대의 의미가  것이다.

 

 

# 진취적인 중소기업이나 개인이라면 글로벌

 

 만나는 몇몇 기업인과 대화를 하면 국내  정치, 경제 여건이 본인 사업하기에 어렵다고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과거는 좋았는데 지금은 외부 환경이 원인이 되어 자신이 어렵게 되어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세상은 과학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사업 환경이 변하고 살아  쉬면서 성장하고 있는데 본인은 과거만 잡고 있으니 사업이 어려워지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도 말이다.

 기업과 개인이 시대에 맞게 성장, 발전하려면 변화와 도전에 당당하게 맞서며 노력하여 이겨 내야 한다. 한국에서  준비해서 해외의  시장으로 진출해서 성공하는 한국인이 이미 많이 있다.

이제 한국은 지역적 위치인 반도에 있어서 작게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이미 옛날 조선시대 말기의 이야기다. 2020 대한민국은  세계로 나가 성공을 거두어야한다. 우리의 앞에는 배울  있는 나라도 있지만 우리의 경험과 도움을 기다리는 나라도 많이 있다. 지난 역경을  넘어와 만들어진 기회가 우리에게 글로벌 시대로 펼쳐지고 있다.

 

 

# 대한민국이 브랜드다

 

 지금의 4 산업시대는 상품이 어느 특정부분에 1등이 되어야만 한다.

 기업에서도 만드는 비슷한 제품으로는 경쟁을   없고 가격이 높아서는 살아 

남을  없다.

이전에 한국이 선점했던 노동 집약적인 제품을 이제는 중국에서 값싸고 더욱 좋은 품질로 대량으로 생산하여  세계에 유통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베트남과 동남 아시아 국가들이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한국의 성장이 일본 산업계를 힘들게  것도 이런 현상이다.

노동 중심의 산업에 대하여 하위 국가의 경제가 성장하여 상위 국가 경쟁 상대가 되는 것은 거시경제의 순환구조의 기본이다.

 일본은 시대의 변화요구에 대한 혁신과 대처가 늦게 진행되었다. 섬나라 소극적인 근성의 부분적인 영향 일지도 모르겠다.

 중국은 노동력 중심의 산업과 함께 인터넷 프라스라는 첨단 혁신산업을 함께 성장 

시켰다. 미국의 견제를 받을 만큼 경제과 산업이 성장해 버린 것이다.

 

한국에는 창조력이라는 소프트웨어의 강점과 열정을 가지는 부지런한 국민의 나라

이다. 세계 여러 나라 중에는 과거의 역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한국을 존경하고 함께 하려는 나라도 많다.

 따라서 한국은 제품에 창조적인 혁신을 입혀 열정을 가지고 세계로 나아간다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 이제 노동력만 가지고 만든 제품은 경쟁력이 없다.

 한국 제품은  창조 혁신이 입혀져 어느 부분이든 1등이 되어야 한다. 제조업에서 식음료 체인사업과 네트워크 비즈니스 사업뿐만이 아닌 문화 사업  많은 사업자산을 가지고 있다.

 

세계는 넓고  일도 많다"  김우중 회장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아 본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개척하여 지금의 거대한 미국이 탄생한 것처럼 한국은 역사적인 시련을 딛고  세계로 활동 무대를 넓혀 나간다면 2020 한국을 위한 글로벌 시대가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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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명 2019-12-31 15:56:54
정말 마음에 콕 와닿는 기사입니다 대한민국이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듯 제자신도 큰 일을 할수있을거란 마음이 들게하는 좋은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