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ICA-KOREA BUSINESS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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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우 전문기자
  • 승인 2020.11.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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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Industries in the Post COVID-19Era
Alastair Tempest CEO,E-Commerce Africa

11월 19~20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과 공동으로 '2020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화상 회의 시스템 '줌'을 통한 온라인 참여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오프닝 세션에는 외교부 이태호차관의 축사와 H.E Albert Muchanga 아프리카연합(AU) 통상산업집행위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총 2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아프리카 국가의 정책결정자, AU 및 지역경제공동체(RECs), 국내외 전문가, 기업, 투자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아프리카의 경제, 비즈니스 및 투자환경 전반에 대한 동향을 공유하고,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과 아프리카 측 이해관계자들 간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첫날에는 '비대면 산업 분야의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을 주제로 △코로나19가 아프리카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영향과 디지털 전환 △아프리카 비대면 산업 육성정책 및 전략 △한국의 비대면 산업 발전경험과 교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행사 둘째 날은 '보건의료산업분야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아프리카재단 관계자는 "AU의 전신인 아프리카단결기구(OAU)는 1989년 제25회 정상 회의에서 매년 11월 20일을 '아프리카 산업화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해 2018년부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아프리카의 산업화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주간 행사인 아프리카 산업화 주간(AIW, Africa Industrilisation Week) 개최했다"며 "올해 AIW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아프리카 역외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이 AIW 공식 프로그램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아프리카 각국 정책 결정자와 AU와 아프리카 지역경제공동체(RECs)의 국내외 전문가 등이 모여 아프리카 경제, 비즈니스·투자 환경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Albert M.Muchanga Africa Union Commissioner for Trade & Industry

 

포럼에는 떼레즈 아젱 아프리카사회과학연구발전위원회(CODESERIA) 연구위원, 엘러스테어 템페스트 아프리카전자상거래포럼 대표, 코트부아르의 모바일머니 솔루션업체인 모왈리의 사다무두 카바 대표, 아흐메드 오그웰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 부총재, 마틴 데이비스 딜로이트 남아공 디렉터, 국내 드론 전문업체 호정솔루션, 신풍제약, 그린그래스 바이오 부회장, 세계문화경제포럼 이성우 부회장, 이훈상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하였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국제기구별 맞춤 전략 △국제기구별 피라맥스 포지셔닝 메시지 △피라맥스 코로나 치료제의 가능성 △국제기구 별 맞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WHO가 제시한 말라리아 의약품 사용 권고 규정을 바탕으로 국제기구 별 조달 규정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이에 따른 맞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또한,각 국제기구는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규정에 관한 변경이있을 때마다 업데이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조달하는 입장에서는 변경된 사항에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는 것은 전략 수립 과정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국가 및 국제기구마다 피라맥스(PYRAMAX) 포지셔닝 메시지가 다르다.국제기구 별로 같은 제품을 조달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목적과 수행 방법은 다 다르기 때문에 실제 의약품 사용 목적에 따라 포지셔닝 메시지를 다르게 진행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우려하는 내성에 대한 이슈는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어 내성이 없다는 것에 포지셔닝을 맞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니제르(Niger)나 기니(Guinea)에서 특정 시기(우기)에 말라리아가 창궐하고 있다.때문에 이들의 조달 목적은 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이다.피라맥스의 경우에는 치료 효과도 있지만, 이상적인 반감기(17일 정도) 갖고 있기 때문에 예방에 대한 효과도 가지고 있음을 어필하고 있다.

이처럼 국가 기구 별로 같은 제품이 조달이 진행되어도 사용되는 목적 및 수행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각 필요에 따라 맞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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