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무더위 속에서 선풍기와 에어컨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편리함은 우리가 몸의 감각을 놓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중입니다.
체감온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같은 환경에서도 느끼는 고통은 다릅니다.
우리 몸은 수많은 신호를 보내지만, 진통제로 덮거나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면서 진짜 목소리를 놓치곤 합니다.
동물들은 아프면 조용히 스스로를 회복시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지식과 정보로 인해 오히려 왜곡된 방법으로 면역력을 방해하는 건강관리를 할 때가 많습니다.
'통증은 고장이 아니라 알아차림의 신호'입니다.
스스로를 치유할수 있는
걷기, 명상, 고요함 속에서 스스로를 치유할수 있는 건강의 힘이 살아납니다.
편히 쉬어가는 주말에 내몸에서 보내는 신호들에 귀기울여 보세요.
바깥 세상과 어울림의 부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은 고요할수록 스스로를 섬세하게 매만지니 게으름으로 속단하지는 마세요.
우리가 스스로를 매만지는 따뜻한 의사가 될 때, 작은 치유부터 시작되는 기적을 체험해보세요.
아프지 않으려고 할수록 아플수도 있는 나의 몸과 마음은 힘듬을 조금이라도 알아달라는 신호일수도 있습니다.
내 마음에 평온부터 허락할때 내몸 또한 안심하고 알아서 챙기는 당연하지만 신비한 기적을 모두가 알고 체험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몸과 마음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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