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새 수박과 배춧값이 20% 넘게 뛰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박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11일 기준 1개에 2만9천115원으로 3만원에 근접했다.
수박 소매 가격은 지난 4일까지만 해도 2만3천원대였으나 10일 2만8천원대가 됐고 11일 2만9천원대로 오름세다.
유통업계는 무더운 날씨가 생육에 영향을 미쳐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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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새 수박과 배춧값이 20% 넘게 뛰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박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11일 기준 1개에 2만9천115원으로 3만원에 근접했다.
수박 소매 가격은 지난 4일까지만 해도 2만3천원대였으나 10일 2만8천원대가 됐고 11일 2만9천원대로 오름세다.
유통업계는 무더운 날씨가 생육에 영향을 미쳐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