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anzania Day'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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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anzania Day' Festival
  • Thomas 전문기자
  • 승인 2023.06.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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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날 축제와 특별전 성공적으로 개최
주한탄자니아대사관 H.E Togolani Edriss MAVURA 대사 축사

 

African Museum, 'Tanzania Day' festival and special exhibition
held successfully

아프리카 박물관, '탄자니아의 날' 축제와 특별전 성공적으로 개최

영월군 아프리카 박물관에서는 최근에 '탄자니아의 날' 축제와 특별전이 개최되었으며, 이 행사는 지역 경제와 국제 교류에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국내외 경제인, 국회의원, 각 국가의 대사들 및 중견기업의 대표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탄자니아 전통춤 공연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박물관에서 탄자니아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와의 문화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탄자니아의 전통적인 음악, 민속무용, 공예품 전시 및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주한아프리카대사관과의 아프리카 행사는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서 2013년 코트디부아르 축제와 특별전을 위시하여 수단, 가나, 에티오피아, 르완다, 세네갈 및 잠비아 국가와 아프리카의 날 문화행사를 매년 시행해 왔었다.

세계문화경제포럼 이성우 부회장,주한콩고민주공화국 ILEKA ATOKI 대사

 

탄자니아 국가는 아프리카 대륙의 중동부에 위치한 남북한 면적의 4배에 해당하는 국가로서 아프리카의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산과 야생동물의 천국인 세랭게티 국립공원, 응고로고로 세계 최고의 넓은 분화구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며 석유와 가스, 금, 철광석 및 석탄 등 풍부한 자원의 잠재력이 큰 국가로서 우리나라와 많은 협력이 필요한 국가이다.

8번째로 이어지고 있는 아프리카와의 국제적 문화행사는 주한아프리카대사관은 물론 전 외교단에 관심의 대상이 되는 행사로 알려져 있고, 특히 금년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의 긍지를 지켜 줄 수 있는 행사이다.

국내외 경제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프리카와의 경제적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탄자니아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인,의회 및 국회의원들은 아프리카와의 국제 교류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세계문화경제포럼 이성우 부회장,Dagmar Schmidt Tartagli 주한스위스대사,미국 콜로라도주 대표 변호사 Andrew White, 주한가나대사 Alexander Yeboab

 

참석한 10여개 국가의 각 국가 대사들(주한스위스대사관,앙골라,탄자니아,케냐,나이지리아,콩고민주공화국,잠비아,가나,르완다,.etc)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프리카와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중견기업들(미래셀팜(주),용융소금(주),더자라다(주)도 탄자니아와의 경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찾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행사를 주관한 영월군 아프리카 박물관 측은 이번 축제와 특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에 대해 만족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와 국제 교류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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