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컨퍼런스 25th Oct 2019 조선호텔
이번의 컨퍼런스는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주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참여기관 및 강연자는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스웨덴 기술혁신 윤리위원 위원장,세계은행 중국,몽골,프랑스 국회의원,미국상공회의소,호주 연방과학산업기구,이스라엘경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판란드과학기술혁신관,UN ESCAP,네들란드,콜롬비아,슬로바키아,영국기업에너지산업,스위스인더스트리회장,,등 이며, 전체 분과토론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각 국가별 사례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심도 있고 창의적인 발상들이 많이 논의 되어졌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빠르고 거대한 변화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증대하고 있다. 불안감이 증폭되는 이유는 저성장으로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데 더해 자동차 지능화라는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 기술혁신으로 인한 일자리 대체에 대한 불안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기술진화로 인한 변화의 실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확신성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진화 자체 보다는 기술진화로 인한 변화의 실체를 파악하는 것이다.
글로벌 혁신 경쟁 가속화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산업이 글로벌 경쟁환경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도태되고 결국 그 산업.기업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서는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권고 방향 및 4차 산업혁명 대정부 권고안 체계도의 목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기본원칙은 혁신인재 포용,무한도전 환경,민간주도 정부 조력이 필요하고 권고사항은 사회혁신(일자리,교육,사회보장),산업혁신(바이오헬스,금융,스마트시티,제조,모발리티/물류,농수산식품이 있다.
지능화 혁신 기반은(AI/DATA,사이버 보안,블록체인,스타트업 샹태계)페러다임 변화의 사회적 수용성을 제고하고 핵심 안정적 역량인 인재의 자유로운 도전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사회혁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