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토)인천광역시 보듬우리 봉사단장
(예인 어린이집원장 김은영)은 보듬우리 봉사
단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계양구 효성동에 위치
한 참사랑 소망의집(요양원)어르신들께 점심
만들어 드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처음 시작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들로
봉사단이 구성이 되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자원
봉사자숫자가 늘어나 현재는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ㆍ행정공무원ㆍ군 공무원ㆍ
일반 직장인등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올해로 7
년을 맞이 했지만 이곳에서 봉사 할때마다
새롭다고 모두가 말한다.
봉사하는날이면 회원들이 알아서 일을 척척~
또한 어린이집 엄마들이 봉사하겠다고 찾아온다. 서로 팀을 나두어 야채다듬기ㆍ야채설기ㆍ
부침개 붙이기 ㆍ상차리기ㆍ설거지하기 ~~~
각자의 팀별로 경쟁하듯이 한상을 푸짐하게 차려 진다.
김은영 단장과 유희정 부단장의 향후 방향
제시다.
이제는 환경이 바뀌고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자원봉사도 새로운 프로그램 새로운 메뉴로
어르신들 연령의 맞게 맞춤형식으로 제공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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