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국민운동본부’ 출범, “IT강국에서 AI강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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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국민운동본부’ 출범, “IT강국에서 AI강국으로!”
  • 문형남
  • 승인 2019.11.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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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AI가 세계 최고가 되는 그날을 위해 출범
아이디어닥터 이장우 박사와 숙명여대 문형남 교수 공동의장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국민운동본부20191010일에 출범하였으며, 11월중에 출범식을 할 에정이다. 줄여서 ··또는 ‘AI운동본부로 불리는 인공지능국민운동본부는 아이디어닥터 이장우 박사와 숙명여대 문형남 교수 두 명의 공동의장으로 운영된다. 이장우 박사는 <인공지능이 나하고 무슨 관계지?>의 저자이자 한국인공지능포럼회장으로 인공지능을 낯설어 하는 국민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출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형남 교수는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로 ‘AI융합비즈니스를 전공으로 하고 있고, 웹발전연구소 대표이사이자 ()지속가능과학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AI운동본부 공동의장인 이장우 박사와 문형남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인공지능(AI)을 공부하고 생활화하여 대한민국 AI가 세계 최고가 되는 그날을 위해 인공지능국민운동본부를 출범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나 이번에 출범하는 인공지능국민운동본부는 지금까지 인공지능의 산업적이고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했던 관련 협회와 모임과 차별화되게 인공지능의 일상화와 인공지능 인재 육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인공지능(AI)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시키는 운동을 주도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인공지능(AI)의 확산화와 생활화, 그리고 인공지능(AI) 인재를 육성하는 것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에 인공지능국민운동본부는 인공지능이 과학자나 기술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같은 사람들만이 신경을 써야 하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당장, 나와 상관있는 일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아울러 이장우 박사(공동의장)예전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한글을 배우듯 요즘 초등학생들이 영어와 코딩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고 앞으로는 인공지능을 배우게 될 것이라 예견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 이야기한다. 문형남 교수(공동의장)우리나라가 IT강국에서 AI강국으로 가야 한다, “인공지능에 대해 범정부적, 범국민적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는 노력을 해야 하며 인공지능 기술에만 관심을 가져서는 안되고 인공지능융합비즈니스를 통한 영역을 넓혀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두 공동의장은 인공지능국민운동본부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인공지능의 대중화와 일상화를 전국적으로 확대해가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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