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차 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조찬 세미나-(한•아프리카의회외교포럼)
-국내 아프리카 인식제고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활용- 06.Nov.2019 07:30
조찬 행사는 이주영 회장(국회부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 되었으며
주요 참석자로는 국회의원,각 단체장,언론인,아프리카재단, 한.아프리카협회,세계문화경제포럼,세계중소기업연맹 등
대 아프리카 정책은 우리들의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를 통해서 경제,정치,사회,문화 협력 상생의 동반자 인식이 필요하며 이해 없는 일방적 접근과 단기적인 비즈니스 관계로 낮은 지속가능성에 봉착하게 된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소셜미디어와 아프리카 정보의 오아시스로는 국내의 소셜미디어 활용이 가능한데 우선 아프리카 인사이트, 아프리카 국제협력/옹호 MGO인 아프리카 인사이트가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생 기자단을 구성하여 아프리카 소식을 업로드 하고 있다.
아프리카니스트는 개인이 운영하며 아프리카 소식을 직접 작성하거나 흩어져 있는 아프리카 관련 정보 공유를 추진하고 있으며 팔로워가 약 870명 이다.
아프리카, 어딜가나 현지인에는 아프리카스러운 모든 것을 다루는 유튜버가 운영하며 현재는 아프리카 각국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시리즈로 업로드 중이며 팔로워가 약 263명이나 된다.
아프리카가 우리의 미래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후 위기,자원부족,청년실업,빈부격차에 대한 좀더 적극적인 노력과 발전적인 해법을 모색해야 나가야 한다.
발전과 저개발에 대한 평면적 접근법으로 한국의 경험과 기술을 일방적 전수가 아닌 아프리카와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필요사항을 고려한 면밀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
새로운 접근법(국제적 연대) 아프리카는 인류가 직면한 여러 위기의 최전선에서 아프리카의 위기가 곧 우리의 위기로 인식하고 상호 학습과 협업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