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obal Leaders Forum 2019 Nov 18-19,2019 Conrad Hotel Grand Ballroom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변화를 맞으며 대한민국은 기로에 서있다.
기후변화와 미세먼지는 우리시대 절박한 화두로 떠 올랐다.인공지능(AI)기술과 모빌리티,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총망라한 스마트시티를 소개하고 기술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인류의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발표자는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미 텍사스대 MD 얀더슨 종신교수,유엔기후변화협약 디렉터,미 과학시술 차관보,영국 런던대 환경연구소장,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부위원장,예일대 학장.신경과학 석좌교수,미 멤피스대 응용수학과 교수,서울대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장, 등
오바마 정부 기회특구(Opportunity Zone)설계자 스티브 그릭만,스마트시티 기획자 존 클리핀지 MIT 미디어랩 교수,전 세계 인공지능 산업을 이끄는 엔비디아(NVIDIA)의 핵심 디렉터 제리 첸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공유업체 그랩(Grab)의 킴벌리 사라 X 싱가폴 총괄대표,상상력으로 서커스를 예술로 승화시킨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총괄 감독 웰비 알티도어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전문가 40여 명이 강연자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전체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와 공기,기회의 땅,4차 산업혁명 특구,눈앞에 펼쳐진 AI시대,모빌리티 질풍노도 자동차 혁명,블록채인이 만드는 디지털 심장,지구 맑은 공기로 숨쉬다 로 진행되었다.
노벨평화상의 강력한 후보자였던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최근 UN정상 회의에서도 생태계 전체가 무너지고 있으며 전 세계 지도자들을 향해 미래 세대를 위해 기후변화를 막는 데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AI가 향후 2030년까지 세계 경제에 13조 달러(약 1경 4500조원)이상을 벌어다 줄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자율주행,신약개발,우주탐사 등 전 영역에서 AI기술이 활발하게 사용되며,인간의 삶 속에서 그 쓰임새는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