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IFES) 는 매년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전망하는 한반도리포트를 발간해왔다. 이번 2019년 11월 28일(목) 오전 9시 40분부터 12시사이 경남대학교 극동 문제연구소 1층 대회의실에서는 "한반도 정세: 2019년 평가와 2020년 전망"을 주제로 IFES 통일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북한 통일 문제와 관련해 언론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 지자를 초청해 남.북.미 관계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에 관한 다양한 평가와 전망을 논의하게 될것이다.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사회로 '2019년 평가 및 2020년 전망'을 왕선택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가 '북미관계', 이제훈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남북관계'으로, 장용훈 연합뉴스 한반도부장이 '북한 내부 정세'를 각각 발표한다.

지정토론으로는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구자룡 동아일보 논설위원, 안정식 SBS 북한전문기자가, 일반토론으로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로 구성된 이상만. 조진구. 김동엽 교수가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근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