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다시, 평화! 개성공단 재개 기원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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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시, 평화! 개성공단 재개 기원 사진전" 개최
  • 이근재
  • 승인 2019.12.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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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 국회의원 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 개성공단 재개 기원 사진전; 12월 2~6일

개성공단 재개를 기원하는 "그래도 다시, 평화!" 사진전 개막식이 12월 3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2층 나비정원(의정관 연결통로)에서 열렸다.
주최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공동대표의원 노웅래·홍문표)」와 국회도서관이 공동으로 맡았고, 후원은 개성공단지원재단이 사진제공 등을 했다. 전시기간은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이어지게 된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는 공동대표의원 노웅래·홍문표, 책임 연구의원 윤후덕, 국회의원 고용진·김경협·김성태(비)·김성수·김영호·김정호·김정훈·금태섭·민경욱·민병두·민홍철·박정·설훈·심기준·안규백·윤관석·원유철·이동섭·인재근·정동영·조승래·주승용 이 참여하는 통일·외교·안보분야의 연구단체로 한반도 평화안정과 남북한 통일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입법적, 정책적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다가오는 통일시대와 동북아 물류중심시대를 맞이하여 철도운송 기반 확대를 통한 범유라시아 통합·교류 확대 추진ㅘ며, 남북한 접경지 개발 가속화 및 물류, 유통, 운송, 교통 등 국내 인프라분야 활성화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한반도 평화와 금강산 관광 재개의 힘을 보대게 될 이번 사진전 행사에 연천 전곡중학교 학생 3명이 직접 사진 설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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