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개점 및 신년인사회 열고 새해 덕담나눠
세종시 서세종농협 (조합장 김병민58세)이 신개념의 장례토탈 서비스의 일환으로 세종시 관내 세종장례식장을 인수하고 한차원 높은 장례 서비스 문화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으로 2020년 새해 인사회와 더불어 서세종농협장례식장을 개점하고 2020.1.2일 영업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 서세종농협 조합원을 비롯한 세종시 의회 산업건설분과 위원장 차성호 의원, 홍순제 연서면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농협은행 세종시 영업본부 이범구 본부장, 충남.북 지역 농협 조합장, 세종시 관내 임유수조합장을 비롯한8개 농협조합장과 세종시 농협쌀조합박종설 대표이사, 지역농협 상임이사 등 400여명이 배석했다
김병민 조합장은 경자년 새해 인사를 통해 농업인 조합원을 비롯한 참석 내빈께 열악한 농업.농촌환경을 극복하고 올해도 풍년농사를 통한 식량수급 안정과 새롭게 개점하는 신개념 장례토탈 서비스를 통하여 인간존중의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한 최고 양질의 장례서비스와 저렴한 장례비 지원을 약속했다
세종시는 현제 4곳의 장례식장이 운영되고 있으나 세종시가 운영하는 은하수 장례식장과는 차원 높은 질적서비스와 저렴하고 존엄한 장례예절을 갖춰 농협의 조직을 통한 장례사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사업 연계로 사업을 확충해 나간다는 전략과 복지사업을 확충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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