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여파 명품수박으로 위기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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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여파 명품수박으로 위기극복
  • 박종설
  • 승인 2020.05.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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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여파 농산물 소비급감
- 명품[싱싱세종]수박 당도 높고 과육 치밀 아삭해 인기만점

여름철 제철과일의 제왕인 세종시 싱싱세종 수박이 5월20일부터 본격출하를 시작했다

세종시 연동면 동세종농협(조합장 강영희60세)은 도농복합의 세종시 도시근교 농업이 발달한 원예작물 주산지로 오이와 토마토 딸기 이외에 여름제철 과일의 제왕이라 불린만큼 명품 싱싱수박의 산지로 자리잡아 여름철 제철과일의 유명세를 이어가며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한 농산물 소비감소의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동세종농협은 공동선별, 공동출하 조직을 통하여 생산자별  비파괴 검사를 통한 당도측정과 규격품을 관리하여 출하하고 있으며 당도가 높고 과육이 치밀하고 식감이 아삭하여 인기 만점의 명품수박으로 수요에 비해 물량이 부족할 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다

싱싱세종 수박은 가장 싱싱한 상태의 선도가 유지될수 있도록 출하기 시간을 정하여 5월 19일부터 6월9일까지 약 3주간 출하기간을 정하여 집중 출하된다

출하처는 서울 양재 농협하나로 클럽을 비롯한구리,대전 안영,노은 농협공판장 비롯한 세종시 관내 싱싱장터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제철과일의 명품 싱싱세종 수박으로 시판된다(구입문의: 동세종농협044)864,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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