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IFIK KOREA(회장 이광연), 인도네시아 진출에 필요한 할랄인증 업무 수행
상태바
PASIFIK KOREA(회장 이광연), 인도네시아 진출에 필요한 할랄인증 업무 수행
  • 박창수
  • 승인 2020.06.05 0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에 대한 할랄인증을 PASIFIK KOREA(회장 이광연)에서 수행하게 되었다. 그간 인도네시아 비영리기구인 MUI(인도네시아 울라마협의회)에서 시행하던 할랄인증을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가적으로 더욱 체계성 있게 하기 위하여 2017년 정부기관인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을 설립해서 운영하게 되었는데, 신설된 BPJPH는 할랄인증 관련 모든 법규, 정책, 인증, 관리, 절차확립,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은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대한민국에 대한 할랄인증 권한을 PASIFIK GLOBAL INVESTMENT(회장 Daniel KOO)에게 부여하였고, PASIFIK GLOBAL INVESTMENT는 한국지사인 PASIFIK KOREA에 할랄인증 권한을 위임하였으며, 따라서 앞으로 인도네시아 진출에 필요한 할랄인증을 받고자하는 한국 기업들은 PASIFIK KOREA에 할랄인증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기존에 MUI에서 받은 할랄인증은 당초 인증받은 유효기간 동안은 그대로 유효하며, 이를 갱신하거나 새롭게 할랄인증을 받아야하는 한국기업들은 이제 PASIFIK KOREA에서 받아야 하는데, 그간 인도네시아로 들어가는 제품들은 의무와 필수가 아닌 자율적인 할랄인증을 받을 수 있었으나, 2019년 10월 17일부터는 (2024년 10월 17일까지 5년간 유예기간을 둠) 인도네시아에 들어가는 모든 제품들은 의무적으로 할랄인증을 받아야 하는바, 음식, 의약품, 화장품이 우선적으로 적용되며, 식음료 외에 다른 제품(의료기기, 건강식품 등)들도 향후 순차적으로 할랄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아울러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배려와섬김(회장 박창수)과 Global Bizari(대표 김은주)는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회장 이광연)   및 PASIFIK KOREA(회장 이광연)와 지난달 체결한 상호협력MOU를 토대로 협업하여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교류협력 활성화 및 우리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과 이를 위한 할랄인증을 위해서도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https://youtu.be/aWXEr-Cl2oQ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