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과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가 후원한 평화기원 자선음악회가 6.23 저녁 롯데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감동적으로 잘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PONOMARENKO Dmytro(포노마렌코 드미트로) 주한우크라이나대사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그리고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박창수 총재 등 관계자들과 200여명의 주한 우크라이나인 등
여러 관객들이 함께 하였는데, 이날 콘서트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는 공연이었다.
이날 공연에는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 윤혁진),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홍성훈, 바리톤 우주호, 우크라이나 가수 Julia Stepanets, 그리고 발달장애 청년들로 구성된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출연하여 평화를 기원하는 감동적인 음악들을 선사해 주었는데, 특히 우크라이나 가수 Julia Stepanets씨가 부른 한국노래 '만남'과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Julia Stepanets씨와 함께 부른 우크라이나 국가는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받은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박창수 총재는 중간 휴식시간에 PONOMARENKO Dmytro 우크라이나 대사와 잠깐 담소를 나눴는데, 후원기관으로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였고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대사는 김사의 뜻을 표하였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그간 음악을 통해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 발달장애인 가정과 다문화가정, 보훈가족을 위한 음악회 등 공익적인 활동들을 전개해 왔는데,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박창수 총재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자선음악회를 준비한 운혁진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과 단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감사드리면서 오늘 평화기원 자선음악회를 성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는 UN NGO로서 앞으로도 UN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달성을 위해 5Ps ,즉 Planet(지구환경보호), People(사람을 위한 인도주의 실천), Prosperity(지속가능하고 함께 잘 사는 번영), 그리고 Peace(평화)와 Partnership(전 지구적 파트너쉽)에 중점을 두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