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흙살리기'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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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흙살리기'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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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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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과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총재  박창수), M이코노미뉴스(대표 조재성), 류재춘 수묵화 작가가 공동 주최한 '탄소중립 흙살리기 선포식'이 4.7(금) 전남 구례군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개최되었다

'흙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비전하에, 그동안 화학비료와 농약 등으로 황폐화되어가고 있는 흙을 유기물과 미생물이 풍부한 흙으로 다시 살려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첫출발을  하였다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박창수 총재는 '"유기물과 미생물이 풍부한 흙은 대기의 3배나 되는 탄소를 포집.저장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고, 이러한 고품질의 생태농업을 통해 경제도 살릴 수 있다"며 "흙은 어머님같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탄소중립 흙살리기'에 우리 모두 함께 하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박창수 총재는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자문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UN NGO로서 흙살리기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실천과제들을 발굴하여 실천하는 범국민적 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UN NGO로서 지구환경보호와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봉사 등 인도주의 실천, 그리고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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