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COSOC NGO FLML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총재 박창수)와 사단법인 숲사랑산사랑 회원들은 2024.6.1.서울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에서 플로깅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였다.
플로깅(Plogging)은 등산, 조깅, 걷기 등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줍기도 하는 환경보호운동이다.
녹음이 짙어지는 가운데 20대 초반의 젊은 대학생들이 대거 참석하고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트레킹하면서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쓰레기가방을 들고 쓰레기줍기 환경보호활동을 하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는데, 수거한 쓰레기를 합해 보니 가장 큰 쓰레기봉투에 수거한 숲속쓰레기가 한가득 채워졌다.
박창수 총재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ESG경영, RE100, 신재생에너지, Energy Saving(에너지절약 및 효율화), 자원선순환, 일상속 저탄소생활실천 등 여러가지 대책이 필요하지만 탄소흡수원인 숲, 생태습지, 바다, 흙을 잘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숲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사람들이 호흡하는데 꼭 필요한 산소를 내뿜어 주고 있는데,
숲보호를 위해서는 산불예방, 숲속 쓰레기수거, 황페해진 숲 복원하기, 나무심기 등 여러가지 할 일들이 많다" 며,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기구 FLML(Forest Love & Mountsin Love)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에서는 한달에 두번(첫번째 토요일, 세번째 일요일) 플로깅을 실시하고 있으니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