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입니다.
날씨가 조금 춥습니다.
이럴때 포근함과 따스함으로 채움되는 것은 고마운 것들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내어줄때 받는것 만큼이나 마음이 따스함으로 채워집니다.
우리들은 소중하게 아끼는 것들이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내어주기에는 아까움으로 소유하고 있는 수많은 물질들을 챙기고 관리하느라 소중한 사람들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소유하는 만큼 공유로 나눔하는 사람들의 마음들은 따듯하니 주변에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많지요.
어제는 행사때 사용하라고 기부해주시는 분들을 뵈며 많은 것들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가장 소중한 것들을 내어주는 깊은 마음속에는 올곧은 원칙으로 자신부터 사랑하는 분들이었습니다.
또다른 나를 사랑하니 아까운 것이 없는 나눔과 소통이 삶속에 녹아져 있으니 신기하게 풍요로 다시 채움하는 하늘의 깊은 뜻을 아시는가 봅니다.
세상이 너무 춥습니다.
내것을 챙기느라 남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위기의 시간들을 따스함으로 채움되는 우리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가장 소중하고 아까운 것은 남을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가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챙겨 쓰담쓰담하며 품어주는 세상 함께 만들어가요.
오늘도 아까운 사람들 챙기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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